최지우, 소유진 이어 ‘슈돌’ 안방마님 합류 “16일 첫 방송” [공식입장]

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최지우가 '슈돌' 안방마님으로 합류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은 6월 3일 뉴스엔에 "최지우가 '슈돌'에 합류한다. 소유진에 이어 안방마님으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지우는 오는 7일 첫 녹화에 참여하며, 녹화분은 16일 공개될 예정이다.

'슈돌'은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이다. 연예인 아빠들과 자녀들의 일상을 다루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딸 루아 양을 출산했다. 최근 10년간 몸 담은 YG 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최지우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와 전속계약을 체결, 첫 활동으로 '슈돌'을 선택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슈돌'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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