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립합창단 13일 정기연주회, 무료 예매 3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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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립합창단은 오는 13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제30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경북도립교향악단과 구미시립합창단도 무대에 오른다.
잔여석에 대해선 공연 당일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공연 시작 60분 전부터 좌석 티켓을 선착순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립합창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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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립합창단은 오는 13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제30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는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 푸치니의 청년 시절 최대 걸작 중 하나인 ‘대영광송’을 비롯 그의 많은 오페라 중 ‘라보엠, 토스카, 나비부인, 투란도트, 에드가’의 아리아를 들려준다.
소프라노 이윤경, 테너 김효종, 바리톤 제상철이 협연한다.
경북도립교향악단과 구미시립합창단도 무대에 오른다.
무료 공연으로 티켓링크에서 3일부터 공연 전날인 12일 낮 12시까지 예매할 수 있다.
잔여석에 대해선 공연 당일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공연 시작 60분 전부터 좌석 티켓을 선착순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립합창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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