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개발원, 해양쓰레기 관련 시민사회 역할 세미나

김상현 2024. 6. 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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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경남도 사회대통합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는 5일 경남 통영 굴수하식수협에서 '해양쓰레기 분야 시민사회의 역할 모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해양쓰레기 분야에서 시민사회가 이루어 낸 주요 성과를 살펴보고 향후 시민사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 발표에서는 반려 해변, ESG, 섬 쓰레기, 취약 해역 등 분야에서 시민사회의 참여 성과를 진단하고, 시민사회 역할 확대 방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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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연합뉴스 자료]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경남도 사회대통합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는 5일 경남 통영 굴수하식수협에서 '해양쓰레기 분야 시민사회의 역할 모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해양쓰레기 분야에서 시민사회가 이루어 낸 주요 성과를 살펴보고 향후 시민사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 발표에서는 반려 해변, ESG, 섬 쓰레기, 취약 해역 등 분야에서 시민사회의 참여 성과를 진단하고, 시민사회 역할 확대 방안을 제시한다.

어업인,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토론에서는 해양 시민, NGO, 민간 기업 등의 참여를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활동 유지와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논의한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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