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과, KSL 한국어 교원의 길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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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는 한국어문화학과가 오는 15일, 서울사이버대 미아캠퍼스 B동 104호에서 'KSL(Korean as a Second Language) 한국어 교원의 길' 특강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과장 김은호 교수는 "이번 특강은 예비 한국어교원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국어교원의 진로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다"며, "한국어문화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쉽게 들을 수 없는 실용적인 팁들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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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는 한국어문화학과가 오는 15일, 서울사이버대 미아캠퍼스 B동 104호에서 'KSL(Korean as a Second Language) 한국어 교원의 길' 특강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어문화학과 재학생의 한국어문화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강사 구직 성공 조건, 경력 쌓는 방법, 한국어 수업 계획과 지도, 면접 준비 팁 등 한국어교원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서 교육자로 활동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에서 강의를 맡은 정명희 강사는 초등학교 및 중학교 KSL 한국어 학급 강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과장 김은호 교수는 “이번 특강은 예비 한국어교원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국어교원의 진로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다”며, “한국어문화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쉽게 들을 수 없는 실용적인 팁들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학 한국어문화학과는 전 세계에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전파하면서 동시에 이문화를 존중하는 한국어교원(국립국어원 자격부여)과 다문화사회전문가(법무부 인정)를 동시에 양성하기 위해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외국문화로서의 한국문화, 다문화 현상 및 이민 문제 등을 교육하고 있다.
유학생, 일반 외국인, 다문화가족, 외국인근로자, 재외동포 및 북한이탈주민 등 다양한 한국어 수요자를 위한 '특수목적한국어교육론'을 사이버대학 최초로 개설했다.
하나의 학과에서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과 다문화사회전문가 2급 수료증을 2년 4학기만에 동시에 취득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마련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7월 11일까지 11개 단과대학 43개 학과(전공)에서 2024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또 서울사이버대 대학원도 6월 20일까지 2024 하반기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휴먼서비스대학원 사회복지전공 석사과정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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