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80주년 기념 '대백 한마음 플리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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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백화점은 개점 80주년을 맞이해 직원 참여형 사회기부 프로그램인 '대백 한마음 플리마켓'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개점 80주년을 맞아 대구백화점은 특가 상품, 문화 이벤트 등 매월 테마를 지정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동행'을 테마로 한 대구백화점은 대백프라자 12층 문화센터에서 YWCA와 연계한 카부츠 행사와 대백 한마음 플리마켓을 진행했다.
올해로 27년 동안 진행되고 있는 대백 한마음 플리마켓은 지난 1998년 처음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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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백화점은 개점 80주년을 맞이해 직원 참여형 사회기부 프로그램인 '대백 한마음 플리마켓'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개점 80주년을 맞아 대구백화점은 특가 상품, 문화 이벤트 등 매월 테마를 지정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동행'을 테마로 한 대구백화점은 대백프라자 12층 문화센터에서 YWCA와 연계한 카부츠 행사와 대백 한마음 플리마켓을 진행했다.
올해로 27년 동안 진행되고 있는 대백 한마음 플리마켓은 지난 1998년 처음 시작했다. 대구백화점 노사발전위원회와 사내 봉사 단체인 한마음 봉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플리마켓에 나온 상품들은 사내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생활용품, 의류, 신발, 도서 등 재활용할 수 있는 상품들로 직원들에게 재판매했다.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소외된 계층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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