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아파트 분양계획 대비 공급실적 절반에도 못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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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국 아파트 분양 실적이 계획된 물량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직방은 올해 5월 분양 예정 아파트가 3만9천593가구였지만, 분양 실적을 조사해 보니 실제 분양이 이뤄진 아파트는 1만7천807가구로 계획된 물량의 45%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달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44개 단지, 총 3만9천393가구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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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국 아파트 분양 실적이 계획된 물량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직방은 올해 5월 분양 예정 아파트가 3만9천593가구였지만, 분양 실적을 조사해 보니 실제 분양이 이뤄진 아파트는 1만7천807가구로 계획된 물량의 45%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일반 분양만 따지면 분양 예정 물량의 42%인 1만4천284가구만이 실제로 분양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지난달 전국에서 분양된 단지의 1순위 청약경쟁률은 평균 1.5대 1로 집계됐는데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단지는 서울 홍은동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로 평균 7.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이달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44개 단지, 총 3만9천393가구로 조사됐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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