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중 충돌 '회상'… 박명수 "폐차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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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아찔했던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편 레이싱 사고 경험담을 전했다.
박명수는 "실제로 경기를 했다"며 10년 전 '무한도전'에서의 스피드레이싱 경험을 언급했다.
당시 박명수는 경기 중 가드레일 충돌 사고까지 겪었다.
박명수는 "레이싱 도중 실수가 있어 (자동차) 머리를 라인에 3번 박았다"며 "사고 후 차를 보니까 거의 폐차해야 할 수준이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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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60회에서는 모터쇼를 준비하는 강릉 4성급 호텔 CEO 김헌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헌성은 호텔의 모터쇼에 국가대표 카레이서 박재홍을 섭외하고자 강원 인제군의 자동차 서킷에 방문했다. 이를 본 MC 박명수는 "나도 저기 가 봤다"고 외쳐 이목을 끌었다.
김헌성은 "가보셨냐"며 의아함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실제로 경기를 했다"며 10년 전 '무한도전'에서의 스피드레이싱 경험을 언급했다.당시 박명수는 경기 중 가드레일 충돌 사고까지 겪었다.
박명수는 "레이싱 도중 실수가 있어 (자동차) 머리를 라인에 3번 박았다"며 "사고 후 차를 보니까 거의 폐차해야 할 수준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다행히 차에 안전장치가 다 돼 있어서 (내 몸은) 하나도 안 다쳤다"며 "근데 당시 무한도전을 연출했던 김태호 PD는 (보상 생각에) 한숨을 엄청나게 쉬었다"고 웃었다. 그러자 전현무는 "주름 늘었겠네"라며 김태호 PD를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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