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 공현주 쌍둥이 육아 일상 “뱅크시 전시 보고 왔어요”

사진=공현주와 딸/공현주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공현주와 딸/공현주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공현주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공현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특별한 구조 때문에 멋진 포토존이 가득한 그라운드 서울 뱅크시 전시 보고 왔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공현주는 "전시회에 가면 눈 똥그랗게 뜨고 있는 우리 딸과 눈을 스르르 감고 숙면하는 아들"이라며 "둥이네 전시관람. 뱅크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쏙 빼닮은 딸, 아들과 함께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공현주는 쌍둥이 출산 이후에도 여전히 늘씬한 몸매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따님은 현주 씨 닮아서 아트 쪽으로 관심이 있나 보네요", "예쁘네요", "둥이들 너무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지난 2019년 1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6월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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