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지역사회와 ESG 활동…"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제약기업 휴온스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확대에 나선다.
휴온스는 지난 1일 성남시에서 주최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 참가해 폐의약품의 환경 영향과 올바른 폐기방법을 알리고 휴온스그룹의 친환경 제품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국내 제약기업 휴온스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확대에 나선다.
휴온스는 지난 1일 성남시에서 주최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 참가해 폐의약품의 환경 영향과 올바른 폐기방법을 알리고 휴온스그룹의 친환경 제품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에코 성남 고’(Eco Seongnam Go)를 슬로건으로 성남시청 너른못 광장에서 열렸다. 휴온스는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부스를 설치하는 등 후원에 나섰다.
지난달 28일에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성남시에 위치한 수내습지생태원에서 휴온스글로벌 및 휴온스 임직원 30여명이 습지의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비오톱 조성, 외래 식물 제거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또 성남시 자연환경 모니터와 함께 습지의 중요성, 수내습지생태원 내 서식하는 생물 등에 대한 임직원 생태 교육을 실시했다. 이후 수내습지생태원 야생 동·식물의 서식을 돕는 비오톱을 조성하고 생태원 곳곳에 분포하는 외래 식물을 제거하는 등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달 25일에는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최한 제9회 분당세대공감축제 ‘쎄쎄쎄’에 참석했다. 분당세대공감축제는 2016년부터 지역 주민간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1-3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지역사회의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열리고 있다.
휴온스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 및 환경 분야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ESG경영 내재화에 더욱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