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섬지역 임산부 긴급 이송…여아 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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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지역에 사는 30대 임산부가 해경 구조정으로 긴급 이송돼 병원에서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어제(2일) 새벽 4시 50분쯤 전남 여수시 남면 금오도에서 31살 임산부 A씨가 진통이 시작되고 양수가 터졌다는 119 신고를 받고 연안 구조정 급파해 A씨와 보호자를 육지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해경은 A씨가 출산예정일보다 일찍 산통이 찾아온 상황에서 긴급 이송돼 병원에서 3.3kg의 건강한 여자 아이를 무사히 출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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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섬 지역에 사는 30대 임산부가 해경 구조정으로 긴급 이송돼 병원에서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어제(2일) 새벽 4시 50분쯤 전남 여수시 남면 금오도에서 31살 임산부 A씨가 진통이 시작되고 양수가 터졌다는 119 신고를 받고 연안 구조정 급파해 A씨와 보호자를 육지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해경은 A씨가 출산예정일보다 일찍 산통이 찾아온 상황에서 긴급 이송돼 병원에서 3.3kg의 건강한 여자 아이를 무사히 출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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