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 촉진 선언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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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지난 5월 30일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에서 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등과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 촉진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언식은 산단공과 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글로벌선도기업,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합심해 산업현장에서 정보화·지능화·연결화를 통한 디지털 혁신생태계 조성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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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지난 5월 30일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에서 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등과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 촉진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언식은 산단공과 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글로벌선도기업,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합심해 산업현장에서 정보화·지능화·연결화를 통한 디지털 혁신생태계 조성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1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발표한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 로드맵'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스마트제조 확산, 제조자산 데이터화,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한 협력 강화에 맞손을 잡게 된다.
이계우 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장은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공정, 에너지 관리, 첨단기술 도입을 통해 산업단지가 더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민동욱 글로벌선도기업 회장은 "디지털 혁신기술의 도입이 산업단지의 혁신과 성장의 핵심 동력임을 공감하며 오늘 선언문을 통해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서로 협력하여 새로운 도약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이번 선언식을 계기로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정기적인 평가와 피드백을 통해 디지털 전환의 성과를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해 기업 자생단체와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구=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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