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샘물, 파우치 타입 먹는샘물 '풀무원투오' 선보여

풀무원투오 사용자가 ‘투오 미니 워터 디스펜서’에 ‘투오 워터팩’을 넣고 있다. /풀무원샘물 제공

풀무원샘물이 파우치 형태 먹는샘물 ‘풀무원투오’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풀무원투오에서 투오(toO)는 물을 뜻하는 화학 기호 H2O에서 영감을 받았다. 여기에 프랑스어로 물(eau)이라는 단어 발음을 차용해 역시를 뜻하는 자연어 투(too)를 조합해 완성했다.

풀무원샘물은 풀무원투오 첫 시작으로 투오 워터팩과 워터팩 전용 디스펜서 투오 미니 워터 디스펜서를 선보였다.

투오 워터팩은 천연 광천수 4.2리터를 파우치(pouch) 형태 비닐에 담은 미네랄 워터팩이다. 진공 방식으로 제조했고, 쉽게 찢어지지 않는 3중 레이어링 구조로 설계해 깨끗한 수분을 섭취할 수 있다. 워터팩은 재활용 분리배출도 가능하다.

투오 미니 워터 디스펜서는 투오 워터팩 전용 상품이다. 이 제품은 에너지 절감(세이빙) 기능이 탑재했다. 생활 방식에 따라 디스펜서는 일시불 구매뿐 아니라 렌탈 방식으로 장만할 수도 있다. 월 사용량에 맞춰 투오 미니 워터팩을 구매하면 된다. 투오 전용 고객센터(1660-2555)를 사용하면 구매와 애프터서비스 관련 상담을 제공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풀무원 통합 브랜드 쇼핑 플랫폼 #풀무원(샵풀무원)과 풀무원샘물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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