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정경-국악인 지현아, '논산 아리랑' 앨범 발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리톤 정경과 국악인 지현아가 '논산 아리랑' 앨범을 발매한다.
곡은 성악가 정경, 국악인 가야금 병창 지현아의 목소리로 전통 국악의 아름다움과 풍부한 성악의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게 구성했다.
정경은 "지역의 아름다움을 담은 논산 아리랑이 대한민국 대표 아리랑 중 하나로 자리매김해 전 세계로 뻗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현아는 "논산의, 논산을 위한, 논산에 의한 우리만의 논산 아리랑 탄생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12시 발매...듀엣·솔로버전
"논산 기상을 담아...대표 아리랑 자리매김 기대"
이번 앨범은 전 세계 음원사이트에서 오는 6일 오후 12시 공개된다. 앨범에는 두 사람이 함께 부른 타이틀 듀엣 버전과 솔로 버전을 담았다.
논산아리랑은 충남 논산 출신의 국내 대표 소설가 김홍신이 작사했으며 박세환이 작곡했다. 곡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담은 동시에, 이념 및 세대간 갈등을 치유하고 봉합하는 매개체로의 논산을 주제로 한다.
특히 논산의 명물과 명소, 육군훈련소의 힘찬 기상을 웅장한 리듬과 함께 오케스트레이션에 표현했다.
곡은 성악가 정경, 국악인 가야금 병창 지현아의 목소리로 전통 국악의 아름다움과 풍부한 성악의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게 구성했다.
정경은 “지역의 아름다움을 담은 논산 아리랑이 대한민국 대표 아리랑 중 하나로 자리매김해 전 세계로 뻗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현아는 “논산의, 논산을 위한, 논산에 의한 우리만의 논산 아리랑 탄생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혜라 (hr12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영일만에 막대한 석유·가스 매장가능성"…2300조원 가치 추정(종합)
- 경찰 “김호중, 가장 보수적으로 계산해도 음주운전 수치 이상”
- “8년 전 제가 회사 그만뒀던 이유는”…강형욱 전 직원, 입 열었다
- SNS에 크루즈 여행 자랑했다가…2000만원 날린 美가족
- 헌옷수거함 절도범, 비번 경찰관 눈썰미에 검거
- ‘아내 폭행 살해’ 前김포시의회 의장, 살인 무죄로 징역 7년 [그해 오늘]
- 93세에 다섯번째 결혼한 미디어 거물 '머독'
- '담배 사인'으로 논란이 된 찰리 헐..SNS 팔로워는 7만명 늘어
- 기존 앨범 또 사라고? 빅히트, 진 전역 행사 응모 기준 논란에 사과
- “뭔가 지나갔다…사람인 줄 알았는데” 강릉 앞바다서 ‘물개’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