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캔버라대, 코바코 한국광고문화회관 견학

변휘 기자 2024. 6. 3.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코바코)는 지난달 30일 호주 캔버라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들을 초청해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서울 신천동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광고박물관과 개방형 문화공간 등 광고 관련 시설을 탐방하고 코바코 사업 현황과 한국의 광고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코바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코바코)는 지난달 30일 호주 캔버라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들을 초청해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서울 신천동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광고박물관과 개방형 문화공간 등 광고 관련 시설을 탐방하고 코바코 사업 현황과 한국의 광고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날 캔버라대 학생들은 최근 문을 연 광고문화회관 1층 개방형 문화공간의 개설 취지 및 이용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해당 공간을 둘러봤다. 광고박물관에서는 광고 관련 다양한 전시자료 및 국내외 광고 작품을 관람했으며, 코바코 직원의 주요 사업에 대한 브리핑 및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캔버라대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해외연수 협력, 양국 미디어·광고 관련 정보 교환 등 상호교류 확대를 통해 한·호주 간 글로벌 산학협력 네트워크가 더욱 공고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캔버라대학교의 코바코 방문은 지난해 7월 미국 유타대학교가'한국미디어와 문화강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광고문화회관을 최초 견학한 이후 두 번째 해외 대학 관계자의 공식 방문이었다.

변휘 기자 hynews@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