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남당항 해양분수공원·놀궁리 해상파크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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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이 남당항 해양분수공원과 놀궁리 해상파크의 개장 준비를 마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김태기 군 문화관광과장은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홍성 스카이타워, 놀궁리 해상파크 등 최근 조성된 대표 관광지들이 올여름 홍성군의 야심작 '해양관광 투어'의 굵직한 코스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은 편리한 관광을 위해 홍성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시간, 입장료 등 상세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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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홍성군이 남당항 해양분수공원과 놀궁리 해상파크의 개장 준비를 마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군에 따르면 해양분수공원은 가족 단위 관광객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평일과 주말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주간에는 시원한 물줄기를 야간에는 화려한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경관 조명쇼를 즐길 수 있다.
놀궁리 해상파크는 천수만 바다 위에 떠있는 인공 구조물로 올해 조성했다. 조수 간만의 차에 따라 높낮이가 변하는 모습이 독특한 매력을 보인다.
방문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경관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해상파크에서 본 천수만 노을은 방문객들에게 환상적인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지난 5월 개장한 홍성 스카이타워와 남당항 네트워크어드벤처 등도 주변 관광지와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기 군 문화관광과장은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홍성 스카이타워, 놀궁리 해상파크 등 최근 조성된 대표 관광지들이 올여름 홍성군의 야심작 '해양관광 투어'의 굵직한 코스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은 편리한 관광을 위해 홍성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시간, 입장료 등 상세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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