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평일 버스전용차로 안성까지 연장

김금보 2024. 6. 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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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 부근 전광판에 변경된 버스전용차로 운영 안내문이 송출되고 있다.

경부선 버스전용차로는 평일에 양재~오산나들목까지 운영됐으나 6월 3일부터는 양재나들목에서 안성나들목 인근 58.1㎞ 구간까지 연장된다.

토요일·공휴일에는 양재~신탄진나들목 134.1㎞ 구간을 유지한다.

토요일·공휴일에 한해 신갈분기점부터 호법분기점까지 운영되던 영동선 버스전용차로는 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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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3일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 부근 전광판에 변경된 버스전용차로 운영 안내문이 송출되고 있다.

경부선 버스전용차로는 평일에 양재~오산나들목까지 운영됐으나 6월 3일부터는 양재나들목에서 안성나들목 인근 58.1㎞ 구간까지 연장된다. 토요일·공휴일에는 양재~신탄진나들목 134.1㎞ 구간을 유지한다. 토요일·공휴일에 한해 신갈분기점부터 호법분기점까지 운영되던 영동선 버스전용차로는 폐지됐다. 2024.06.03. kg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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