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AI페퍼스 여자배구단과 '쓰담걷기'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서구가 지난 1일 상무지구에서 지역에 연고를 두고 있는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배구단 선수들과 함께 '쓰담걷기'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또, 서구와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 △AI페퍼스와 함께하는 배구교실 △여자배구 V리그 AI페퍼스 배구단 홈구장 이벤트 △상무고등학교 후원물품 배구공 전달 △AI페퍼스 선수단의 재능기부를 통한 배구동호회원 레슨(6, 7월 예정) 등 지역 내 유소년 배구선수 육성 및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 상무지구에서 '쓰레기담으며걷기' 진행
[더팩트 l 광주=나윤상 기자] 광주 서구가 지난 1일 상무지구에서 지역에 연고를 두고 있는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배구단 선수들과 함께 ‘쓰담걷기’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쓰담걷기’는 플로깅의 우리말로 쓰레기를 담으며 걷는 실천 활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AI페퍼스 선수단과 서구 배구동호회원, 서구청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하여 ‘착한도시 서구’ 가치 실현의 의지를 함께 다졌다.
지난해 AI페퍼스는 페퍼스타디움을 비롯해 훈련 시설, 구단 사무실, 숙소를 모두 서구로 이전했다.
또, 서구와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 △AI페퍼스와 함께하는 배구교실 △여자배구 V리그 AI페퍼스 배구단 홈구장 이벤트 △상무고등학교 후원물품 배구공 전달 △AI페퍼스 선수단의 재능기부를 통한 배구동호회원 레슨(6, 7월 예정) 등 지역 내 유소년 배구선수 육성 및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쓰담걷기 행사는 생활체육 활동만이 아닌 환경정화 활동까지 서구 도시 브랜드인 ‘착한도시 서구’에 생활스포츠인이 동행하는 의미가 있다"며 "장소와 범위가 한정되지 않은 각계각층의 선한 영향력 발산으로 모두가 행복한 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ncfe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동해에 140억 배럴 석유·가스 매장…탐사시추 계획 승인"
- 동해 두번째 석유가스 성공률 20%
- 통일부 "대북전단 살포는 표현의 자유"...자제 요청 안 한다
- 與, '김정숙 특검법' 발의로 野 조준…내부 신중론도
- 채상병 특검에 이어 김건희 특검…민주당, '尹 겨냥 특검' 강공
- 이혼 판결 여파…SK그룹, 최태원 회장 참석 긴급 회의 개최
- 中 공세에 삼성 폴더블폰 위상 흔들? "언팩 기대하라"
- 전혜진, '라이딩 인생'으로 활동 재개…"많은 응원 부탁"
- 조카에게 ‘XX하고 싶다’ 문자 보낸 삼촌…징역형 집행유예
- [ESG가 미래다⑥] 유통·소비재 기업이 '가치소비' 눈여겨보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