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 포워드 보강-골밑 수비 강화' LG, 현대모비스와 1대1 트레이드...'日 B리그 활약' 장민국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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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창원 LG이 울산 현대모비스와 1대1 맞트레이드를 통해 최진수를 영입한 데 이어 일본 B리그에서 활약한 장민국까지 품으며 높이와 수비를 모두 보강했다.
LG는 "장신 포워드 보강과 골밑 수비 강화를 위해 현대모비스 최진수와 지난 시즌 일본 B리그에서 활약한 장민국과 계약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같은 날 현대모비스도 "최진수를 LG로 보내고 이승우를 데려오는 트레이드가 성사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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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프로농구 창원 LG이 울산 현대모비스와 1대1 맞트레이드를 통해 최진수를 영입한 데 이어 일본 B리그에서 활약한 장민국까지 품으며 높이와 수비를 모두 보강했다.
LG는 "장신 포워드 보강과 골밑 수비 강화를 위해 현대모비스 최진수와 지난 시즌 일본 B리그에서 활약한 장민국과 계약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같은 날 현대모비스도 "최진수를 LG로 보내고 이승우를 데려오는 트레이드가 성사됐다"고 전했다.
최진수는 2011년 신인드래프트 3순위로 고양 오리온(현 고양 소노)의 지명을 받고 프로 데뷔한 뒤 통산 496경기에서 평균 24분을 뛰며 9득점 3.5리바운드 3점슛 32.5%를 기록했다.
최진수는 "고양에서 함께했던 조상현 감독과 임재현, 박유진 코치를 다시 만나게 돼 감회가 새롭다. 저의 플레이를 잘 아시는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해 서울 삼성을 떠나 일본 B리그에 진출한 장민국은 55경기에서 평균 12분 10초를 뛰며 3.2득점 3점슛 성공률 34.4%를 기록했다. 이후 국내 복귀를 검토한 장민국은 삼성이 대승적 차원의 동의로 문제 없이 KBL 무대로 돌아오게 됐다.
사진=KBL, 창원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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