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오경재 교수,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고석중 기자 2024. 6. 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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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원광대학교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 오경재 교수가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오경재 교수는 지난 2015년부터 전북금연지원센터의 센터장을 맡아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와 금연캠프, 지역사회 금연사업 지원·관리를 주도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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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서
전북금연지원센터 포상
원광대병원 오경재 교수 (사진=원광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원광대학교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 오경재 교수가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오경재 교수는 지난 2015년부터 전북금연지원센터의 센터장을 맡아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와 금연캠프, 지역사회 금연사업 지원·관리를 주도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해 왔다.

특히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른 지역 특성을 기반으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 등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오 교수는 “전북금연지원센터의 여러 활동 들이 지역사회 주민들의 흡연율 감소와 건강증진의 향상에 보탬이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센터의 지원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방안들에 대해 항상 고민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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