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아프리카 회담 대비 4~5일 대중교통 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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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담'에 대비해 대중교통 운행을 늘리는 등 대책을 실시한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우선 오전 7~9시인 지하철·시내버스의 집중 배차 시간을 10시까지 1시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지하철 1~7호선과 우이신설선은 하루 43회 늘려 운행하고, 시내버스는 351개 노선을 증편합니다.
서울시는 행사 기간 지하철 승강기, 화장실, 대합실 등의 편의시설도 점검해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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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담’에 대비해 대중교통 운행을 늘리는 등 대책을 실시한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우선 오전 7~9시인 지하철·시내버스의 집중 배차 시간을 10시까지 1시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지하철 1~7호선과 우이신설선은 하루 43회 늘려 운행하고, 시내버스는 351개 노선을 증편합니다.
서울시는 행사 기간 지하철 승강기, 화장실, 대합실 등의 편의시설도 점검해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평일 행사로 도심 전역에서 혼잡이 예상되므로 승용차를 두고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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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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