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상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위원장, 시·군 순회 '대화마당'

김동규 기자 2024. 6. 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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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당은 7월 전당대회를 앞서 4일부터 15일까지 전북 당원들과 대화마당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정 위원장은 "조국혁신당과 전북도당은 당원이 주인이 되는 정당이 되어야만 폭넓은 사랑을 받는 대중 정당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대화마당을 통해 당 소식을 공유하면서 당원의 참여가 자발적으로 형성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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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신임 당대표가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창당 대회에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2024.3.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당은 7월 전당대회를 앞서 4일부터 15일까지 전북 당원들과 대화마당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정도상 도당위원장이 시·군을 순회하며 진행한다. 정 위원장은 “조국혁신당과 전북도당은 당원이 주인이 되는 정당이 되어야만 폭넓은 사랑을 받는 대중 정당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대화마당을 통해 당 소식을 공유하면서 당원의 참여가 자발적으로 형성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했다.

조국혁신당은 7월 20일 개최될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재신임, 최고위원 선출, 당헌 당규 개정 등을 결정한다.

정도상 도당위원장은 “7월 전당대회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매월 일정 금액 이상의 당비를 납부하는 ‘주권당원’의 자격을 얻어야 한다”며 “많은 도민들이 주권당원으로 가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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