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실 오세요" 인천 중구,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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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가 오는 '8일~9일'과 '10월19일~20일', 두 차례 동안 개항장 문화지구에서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행사를 개최한다.
3일 중구에 따르면 올해로 9번째를 맞는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행사에는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며,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이 밖에도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인천e지(인천 관광 앱) 스탬프투어 △개항장 패션쇼 △문화유산 도슨트 △아트플리마켓 등 다양한 문화행사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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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중구가 오는 '8일~9일'과 '10월19일~20일', 두 차례 동안 개항장 문화지구에서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행사를 개최한다.
3일 중구에 따르면 올해로 9번째를 맞는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행사에는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며,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올해는 '야간 체험형 축제'로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해 공연을 펼치는 '야행 프린지(Fringe)'와 개항장 사람을 소개하는 '개항장 사람들'이라는 신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대중교통을 이용해 행사장에 도착하고 친환경 프로그램(플로깅, 재활용 전시 등)에 참여하면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증정하는 친환경(에코프렌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 밖에도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인천e지(인천 관광 앱) 스탬프투어 △개항장 패션쇼 △문화유산 도슨트 △아트플리마켓 등 다양한 문화행사들로 구성됐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제물포 르네상스로 도약할 인천 관광의 중심인 인천 개항장에서 특별한 밤마실 축제가 열리는 만큼, 시민들의 야행에 대한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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