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지역 청년과 소통…인재 양성 프로그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전북지역 금융·빅데이터 관련학과 대학생 90여 명을 공단 본부로 초청해 '청년 체감(금융·취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층에게 유용한 정보 제공, 토크 간담회 등 미래세대 청년 인재들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공단에서 직접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국민연금공단은 전북지역 금융·빅데이터 관련학과 대학생 90여 명을 공단 본부로 초청해 '청년 체감(금융·취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층에게 유용한 정보 제공, 토크 간담회 등 미래세대 청년 인재들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공단에서 직접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북 도내 3개 대학(전북대, 전주대, 원광대)과 주요 금융기관(한국은행, 우리은행 등) 등 총 8개 기관이 민·관·학 협업을 통한 청년 인재 양성에 힘을 모았다.
먼저 국민연금 기금운용 현황 및 성과 공유, 청년 지원 정책 및 참여기관별 채용 정보 안내 등 금융·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토크 간담회를 통해 국민연금 지속 가능성 등 청년들이 평소에 궁금했던 점을 질의·답변하고 개선 의견을 함께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공단 주요 ICT 시설을 방문해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실제 운영 중인 전산장비를 둘러보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청태 디지털혁신본부장은 "대학생들과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허심탄회하게 소통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미래세대 청년 인재 양성과 국민연금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