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건양대 융합디자인학과 'iF디자인어워드' 본상 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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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융합디자인학과가 세계 3대 국제디자인 공모전으로 디자인계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독일의 2024 iF디자인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에서 8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시켰다고 3일 밝혔다.
건양대학교는 LINC3.0사업단 기업협업센터(ICC)가 논산시 벌곡면 문화예술공장 여수 19에서 '산학협력을 통한 논산시 문화예술 포럼'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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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는 융합디자인학과가 세계 3대 국제디자인 공모전으로 디자인계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독일의 2024 iF디자인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에서 8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시켰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월 학과를 졸업한 조서우시와 송재승 교수가 경도인지장애와 치매 초기 단계의 노인이 스스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디자인한 ‘Moonlit’가 입상했다.
하루 동안 달이 뜨고 해가 지는 모습을 표현한 ‘Moonlit‘는 해야 할 일을 마칠 때마다 해당하는 코인을 넣어주면 디바이스에 달빛이 차오르는 형태의 보조장치다. 해로 표현된 코인판에는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식사와 약 복용을 위한 6개의 기본 코인이 있다.
◇건양대 기업협업센터 '논산시 문화예술 포럼’
건양대학교는 LINC3.0사업단 기업협업센터(ICC)가 논산시 벌곡면 문화예술공장 여수 19에서 ‘산학협력을 통한 논산시 문화예술 포럼’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논산시 문화예술과, 논산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레오플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산학연관 협력 강화를 위해 지역 예술가, 예술 관련 기업인 등이 참석, 논산시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위해 기획됐다.
이날 지역 문화예술 산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함께 공유·분석하고, 산학협력의 비즈니스 모델과 우수 사례 연구로 산학연관 역할을 분담하는 보완적 협력 모델을 모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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