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 도중 동생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형 입건

광주CBS 김수진 기자 2024. 6. 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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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갈등을 겪던 동생을 흉기로 찌른 30대 남성이 입건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3일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1시쯤 광주 광산구의 자신의 집에서 함께 거주하는 30대 남동생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함께 거주하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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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 김수진 기자


평소 갈등을 겪던 동생을 흉기로 찌른 30대 남성이 입건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3일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1시쯤 광주 광산구의 자신의 집에서 함께 거주하는 30대 남동생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함께 거주하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과 도주 가능성을 고려해 A씨에게 이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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