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지역 중고생들 인터넷 강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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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강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황인홍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이사장은 "글로벌 역사·문화탐방을 비롯해 원어민 화상영어 지원과 인터넷 강의 지원 등 차별화된 교육 지원사업이 무주군 학생들의 경쟁력을 키우는데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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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강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중고등학생 학생 인터넷 강의 지원사업은 도시와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의 우수 인재를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도비 포함 5천8백5십만 원 내에서 지원한다.
희망 학생은 6월 7일까지 각 학교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장학재단은 신청 학생 가운데 선착순 117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무주군장학재단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요구와 교육환경 등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해 학생들의 학업수준 상승은 물론, 인구 유출 방지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김국진 기자(=무주)(kimdan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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