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망월지 두꺼비를 지켜라' 청곡어린이 사생대회 성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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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감수성 향상을 위한 청곡 어린이 사생대회 '망월지 두꺼비를 지켜라' 행사가 열렸다.
3일 대구시 수성구에 따르면 청곡종합사회복지관은 시지노변공원에서 초등학생을 포함한 지역주민 모두의 환경 감수성을 향상하고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망월지' 두꺼비를 주제로 환경 보호 포스터를 그리는 사생대회는 지역 초등학생 4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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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환경 감수성 향상을 위한 청곡 어린이 사생대회 '망월지 두꺼비를 지켜라' 행사가 열렸다.
3일 대구시 수성구에 따르면 청곡종합사회복지관은 시지노변공원에서 초등학생을 포함한 지역주민 모두의 환경 감수성을 향상하고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망월지' 두꺼비를 주제로 환경 보호 포스터를 그리는 사생대회는 지역 초등학생 400여명이 참여했다.
◇수성구, 청렴㎐ 라디오 운영
대구시 수성구는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간부 공무원과 함께하는 청렴 헤르츠(Hz) 라디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청렴 의식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구청장을 포함한 간부 공무원 7명의 청렴 메시지를 전 직원에게 송출한다.
첫 방송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일일 진행자로 나서 '청렴한 공직자'를 주제로 청렴 라디오의 시작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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