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재 인천공항 사장, '바이 플라스틱 챌린저'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학재 사장이 3일 '바이 바이(Bye Bye) 플라스틱 챌린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챌린저는 환경부가 진행하는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학재 사장은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학재 사장이 3일 '바이 바이(Bye Bye) 플라스틱 챌린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챌린저는 환경부가 진행하는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참여자로 지목된 사람이 '플라스틱 안녕'이라는 의미를 담은 손을 흔드는 동작과 함께 플라스틱 저감 관련 메시지를 보여준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학재 사장은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그는 "지구를 위한 10가지 습관 인천국제공항이 함께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후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을 다음 참여자로 추천했다.
이 사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를 시작으로 친환경 인천공항, 더 나아가 친환경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인천공항은 2023년 한 해 동안 335만 톤의 자원을 재활용해 약 141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달성했다.
inamj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