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영웅 박충암, 73년만에 화랑무공훈장
2024. 6. 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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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대 국방부 인사기획관(왼쪽 첫 번째)이 3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6·25전쟁 참전용사 박충암(가운데)씨 자택에서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충암 씨는 전쟁 당시 주한 유엔군 유격 및 첩보부대인 미군 8240부대(켈로부대) 산하 울팩3부대 정보계장으로 황해도 일대에서 후방교란, 보급로 차단, 첩보 수집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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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오영대 국방부 인사기획관(왼쪽 첫 번째)이 3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6·25전쟁 참전용사 박충암(가운데)씨 자택에서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충암 씨는 전쟁 당시 주한 유엔군 유격 및 첩보부대인 미군 8240부대(켈로부대) 산하 울팩3부대 정보계장으로 황해도 일대에서 후방교란, 보급로 차단, 첩보 수집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국방부 제공) 2024.6.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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