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경기도 정기 종합감사 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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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가 다음 달 8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정기 종합감사를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감사는 국가나 경기도 예산이 투입된 사업과 법령에 따른 위임사무를 대상으로 하며 시민 제보나 언론 보도를 통해 위법성이 의심되는 자치사무도 포함된다.
경기도는 위법·부당한 업무처리,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
이메일이나 전화로 비대면 접수하거나 하남시청 내 종합감사장을 방문해 제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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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하남=이상엽 기자] 경기 하남시가 다음 달 8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정기 종합감사를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감사는 국가나 경기도 예산이 투입된 사업과 법령에 따른 위임사무를 대상으로 하며 시민 제보나 언론 보도를 통해 위법성이 의심되는 자치사무도 포함된다.
경기도는 위법·부당한 업무처리,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 이메일이나 전화로 비대면 접수하거나 하남시청 내 종합감사장을 방문해 제보할 수 있다.
하남시 관계자는 "시민 제보와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과실에 대해 처분을 감경하는 '적극 행정 면책심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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