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아들' 박지현, 주특기 홍어 손질 도전…정호영 "나도 배워야 해"(푹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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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면 다행이야' 목포의 아들 박지현이 주특기인 '홍어 손질'을 보여준다.
6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안CEO' 안정환 없이 0.5성급 무인도를 운영하게 된 붐과 그가 선택한 일꾼들 박준형, 박지현, 셰프 정호영의 체크인 둘째 날 풍경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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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면 다행이야' 목포의 아들 박지현이 주특기인 '홍어 손질'을 보여준다.
6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안CEO’ 안정환 없이 0.5성급 무인도를 운영하게 된 붐과 그가 선택한 일꾼들 박준형, 박지현, 셰프 정호영의 체크인 둘째 날 풍경이 그려진다. 이날 0.5성급 무인도에는 1호 머구리 김대호가 지원군으로 등장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스튜디오에서는 안정환이 이들의 운영기를 지켜보며 직원 평가를 하고, 신지, 장예은, 김대호가 함께한다.
이날 안정환 없이 1박 2일 동안 0.5성급 무인도 운영을 한 임직원들은 손님들의 마지막 만찬에 심혈을 기울인다. 그중 목포의 아들이자, 수산업 경력이 있는 박지현은 식재료로 준비된 홍어를 보고 “주특기가 홍어 손질”이라며 자신 있게 나선다. 셰프 정호영도 “이건 나도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오랜만에 해본다”라며 긴장하던 것도 잠시, 박지현은 손이 가는 대로 척척 홍어를 손질한다. 박지현이 손질해 준 별미 ‘홍어애’ 한점에 다른 임직원들도 다시 힘을 내서 점심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정호영은 ‘내손내잡’으로 잡은 갖은 재료들을 활용해 물회를 만든다. 이런 가운데 손님들에게 물회가 나가기 전, 임직원들이 먼저 기미에 나선다. 입맛을 돋우는 정호영 표 특제 육수가 더해진 물회의 맛에 임직원들은 역대급 리액션을 터트린다고. 이를 보던 안정환은 “스튜디오가 아니라 손님으로 가서 직원 평가를 했어야 한다”며 부러워한다.
또한 정호영은 손님들 앞에서 직접 음식을 내주며 럭셔리 일식 퍼포먼스의 끝을 보여준다. 붐의 추임새가 더해진 그의 퍼포먼스에 손님들이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 입뿐만 아니라 눈까지 즐거운 정호영의 ‘0.5성급 무인도 일식당’ 현장이 궁금해진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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