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타고 하동 가서 '케이블카'도 타고!

이철진 기자 2024. 6. 3. 1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동케이블카가 코레일(여행센터), 대전홍익(대표 임영자)과 함께 기차여행을 통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하동케이블카는 지난해 1월 민간 기업 최초로 코레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대전홍익까지 합세해 관광 상품을 기획하고 꾸준히 홍보한 결과, 지난 5월 25일 기차여행 관광객 300명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동케이블카, 코레일x대전홍익과 '기차여행객' 유치 협력

[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하동케이블카가 코레일(여행센터), 대전홍익(대표 임영자)과 함께 기차여행을 통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하동케이블카는 지난해 1월 민간 기업 최초로 코레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대전홍익까지 합세해 관광 상품을 기획하고 꾸준히 홍보한 결과, 지난 5월 25일 기차여행 관광객 300명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하동케이블카는 기차여행 유치를 위해 코레일(여행센터)과의 긴밀한 관계 유지와 지속적인 소통은 물론, 전라선(광주, 순천, 용산) 역사 내 하동 대표 관광지 영상을 송출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였다.

 

케이블카 관계자는 "코레일(여행센터)과 연계한 기차여행은 하동에서 이례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동 관광지 홍보와, 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홍익 임영자 대표는 "관광객들에게 하동의 뛰어난 자연경관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소개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하동과 연계한 관광 상품을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협력을 약속했다.


하동군 관계자는 "하동케이블카와 코레일(여행센터)의 기차여행 관광객 유치 활동은 하동의 많은 관광객 유입과 더불어 지역 경제 성장에 큰 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