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 ♥의사 남편과 데이트‥딱 붙는 민소매 원피스 입고 몸매 자랑

권미성 2024. 6. 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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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 배우 이시원이 주말 데이트를 즐겼다.

6월 2일 이시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원은 딱 붙는 브라운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시원은 "결혼이 너무 좋다. 나는 결혼을 적극 장려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그렇다고 항상 좋을 순 없다. 싸울 때도 있지만 맞춰가는 과정 안에서 더 정이 쌓이고 사랑이 쌓이는 것 같다"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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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시원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이시원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서울대 출신 배우 이시원이 주말 데이트를 즐겼다.

6월 2일 이시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원은 딱 붙는 브라운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시원은 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기며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끈다.

또 다가올 여름을 맞이해 브라운 원피스에 조리 신발로 편안하면서도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해당 글을 본 허송연은 "내 사랑, 얼마나 보고 싶었으면 내 꿈에 나왔을까"라고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시원 님 너무 아름답고 예뻐요", "모자 잘 어울리고 너무 예쁘세요", "기럭지와 비율 멋있어요", "색다르게 입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원은 지난 2012년 KBS 드라마 '대왕의 꿈'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미생', '후아유', '뷰티풀 마인드', '슈츠', '알함브라 궁전의추억'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화제가 됐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이시원은 지난 2021년 의료계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시원은 "결혼이 너무 좋다. 나는 결혼을 적극 장려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그렇다고 항상 좋을 순 없다. 싸울 때도 있지만 맞춰가는 과정 안에서 더 정이 쌓이고 사랑이 쌓이는 것 같다"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들려줬다. 자녀 계획에 대해 "당장 계획은 없지만 가능하다면 두 명 이상은 꼭 낳고 싶다"고 밝혔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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