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하반기 공공근로 일자리사업 추진…1597명 채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가 올해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으로 1597명을 채용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추경)으로 76억원을 확보해 하반기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공공근로는 제주에 주소를 두고 근로 능력이 있는 18세 이상 도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도는 올해 상반기 117억원을 투입해 공공근로와 청년 공공근로에 총 1493명을 채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도가 올해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으로 1597명을 채용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추경)으로 76억원을 확보해 하반기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추경으로 확보한 예산은 도 1억원, 제주시 60억원, 서귀포시 15억원이다. 하반기 모집 예정 인원은 공공근로 1536명, 청년 공공근로 61명 등 1597명이다.
공공근로는 제주에 주소를 두고 근로 능력이 있는 18세 이상 도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저소득층과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취업 취약계층이 우선 선발대상이다. 청년 공공근로는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도는 이날 근무처, 근무시간, 근무내용 등을 공고하고 모집에 나섰다. 채용 시 7월부터 12월까지 최대 5개월 동안 도와 시, 산하 공공기관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도는 올해 상반기 117억원을 투입해 공공근로와 청년 공공근로에 총 1493명을 채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