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여름 캠페인 ‘하나가 되는 소리 짠!’ TV 광고 공개
방금숙 기자 2024. 6. 3. 13:30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오비맥주 카스는 여름 캠페인 ‘하나가 되는 소리 짠!’을 주제로 한 신규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카스의 본격적인 여름 마케팅 시작을 알리는 이번 광고에는 청춘을 상징하는 대학 응원단을 소재로 열정적인 응원의 에너지가 담겼다.
여러 명이 함께 맥주를 부딪칠 때 나는 경쾌한 소리 ‘짠’을 통해 서로 한마음이 돼 응원하는 순간의 가치를 조명했다.
광고 영상은 공중파, 케이블 등 TV 채널과 소셜미디어(SNS) 등 온라인 채널에 공개하고 후속 광고인 올림픽 편은 오는 6월 말 공개할 예정이다.
파리올림픽 공식 파트너 카스는 올여름 대국민이 참여하는 올림픽 선수단 응원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카스 관계자는 “동시대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카스가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청춘을 한 마음으로 응원한다”며 “올해 파리올림픽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는 만큼 이번 캠페인에 담긴 응원의 메시지를 올림픽 시즌까지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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