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신미경의 '투명하고 향기 나는 천사의 날개 빛깔처럼' 전시 개막한 SeMA
박진희 2024. 6. 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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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SeMA)은 3일 서울 노원구 북서울미술관에서 조각가 신미경의 개인전 '투명하고 향기 나는 천사의 날개 빛깔처럼' 기자간담회를 갖고 비누를 조각의 재료로 사용하여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선보인 작가의 주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작가는 천사라는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비누의 '투명성'과 이를 극대화하는 '빛', 그리고 '향기'를 매개로 하여 존재와 부재 사이를 오가는 천사를 공감각적으로 시각화한 신작 100여 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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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서울시립미술관(SeMA)은 3일 서울 노원구 북서울미술관에서 조각가 신미경의 개인전 '투명하고 향기 나는 천사의 날개 빛깔처럼' 기자간담회를 갖고 비누를 조각의 재료로 사용하여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선보인 작가의 주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작가는 천사라는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비누의 ‘투명성’과 이를 극대화하는 ‘빛’, 그리고 ‘향기’를 매개로 하여 존재와 부재 사이를 오가는 천사를 공감각적으로 시각화한 신작 100여 점을 보여준다. 2024.06.03. 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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