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 그릇 공장에서 화재…40대 직원 숨진 채 발견
장덕진 2024. 6. 3. 13:28
화재 40분 만에 진압
어제(2일) 밤 10시쯤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읍에 있는 한 그릇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은 인원 57명과 장비 21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4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공장 작업장 내부에서는 공장 직원인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군, '오물 풍선' 대응 대북 확성기 ″즉각 가능하도록 준비″
- [속보] 최태원 ″심려끼쳐 죄송…SK·국가경제 영향 없도록 소임 다할것″
- 뉴진스, 대학축제 수익금 한국장학재단에 전달 `받은 사랑 돌려드리고 싶었다`
-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탄생…200년 만에 유리천장 깼다
- 전여옥 ″훈련병 사망, 극렬페미의 남혐이 불러온 결과″
- 조국,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에 ″우리가 관심 가져야할 것은...″
- ″밀양 성폭행범 옹호하셨나요?″…난리난 경찰서 게시판
- '사람인 줄 알았다'…강릉 앞바다서 포착된 멸종위기종
- 이준석 ″김정숙 특검 추진? 두 글자로 줄이면 생쇼″
- 도로에 넘어져 있다가...달리던 차량 3대에 깔려 숨진 7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