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이 치유해준 월요병....이제 누가 그 역할 대신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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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롬급 인기를 일으켰던 김혜윤-변우석 주연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tvN이 '내 남편과 결혼해줘' 그리고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멜로 열풍을 이끈 가운데, 이번엔 장르물로 흥행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액션, 두뇌싸움이 어우러진 통쾌한 사기극이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아 '선재 업고 튀어'의 뒤를 이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선재 업고 튀어'의 빈자리를 꿰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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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신드롬급 인기를 일으켰던 김혜윤-변우석 주연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아쉬움이 가득 남은 이 자리를 과연 누가 채울 수 있을까.
월화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던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지난 5월 28일 종영했다. 최종회(16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5.8%(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 월화극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떠났다.
'선재 업고 튀어'는 '청춘배우' 김혜윤, 변우석을 앞세워 지난 4~ 5월 안방극장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시청률, 화제성을 이끌었던 만큼, '선재 업고 튀어'의 빈자리는 누가 채우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tvN이 '내 남편과 결혼해줘' 그리고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멜로 열풍을 이끈 가운데, 이번엔 장르물로 흥행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 후속작은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이하 '플레이어2')이다. 이 작품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이다.
'플레이어2'는 2018년 OCN에서 방송된 '플레이어'를 잇는 두 번째 시즌. OCN 방송 당시 자체 최고 시청률 5.8%(14회)를 기록할 만큼 깜짝 인기를 끈 바 있다. 송승헌, 이시언, 태원석이 시즌1에 이어 다시 한번 출격한다. 오연서, 장규리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플레이어2'는 송승헌, 오연서, 이시언, 태원석, 장규리 등의 팀플레이가 관전 포인트다. 기존 멤버들과 새 멤버들의 호흡이 흥행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승헌, 이시언, 태원석은 전 시즌보다 얼마나 업그레이드 됐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플레이어2'는 강력한 빌런과 이를 응징하는 전개가 펼쳐진다. 액션, 두뇌싸움이 어우러진 통쾌한 사기극이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아 '선재 업고 튀어'의 뒤를 이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선재 업고 튀어'와 함께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던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의 흥행 질주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크래시'는 도로 위 빌런들을 끝까지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이다. 이민기, 곽선영, 허성태 등이 주연을 맡았다.
'크래시'는 5월 13일 첫 방송 후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5월 28일 6회는 5.0%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를 완벽히 제압했다.
'크래시'는 극 초반 곽선영의 화려한 액션과 통쾌한 범인 검거 등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 이민기, 허성태 등의 열연과 빠르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지면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에 가려져 있었지만, 장르물 팬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월화극 강자로 급부상했다. 이에 '선재 업고 튀어'의 빈자리를 꿰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크래시' 그리고 '플레이어2'. 방송 시간은 다르지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월화극 1위'까지 오를 주인공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시청률 1%대로 부진에 빠져있는 '함부로 대해줘'가 깜짝 반등을 이뤄낼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흥미진진한 6월의 월화 안방극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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