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민 4명 중 1명꼴로 뚝섬 '국제정원박람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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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개막 18일째인 어제(2일)를 기준으로 관람객 261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16일부터 열린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서울시민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261만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2015년부터 진행해 온 서울정원박람회를 올해부터 국제행사로 확대한 것으로, 1만 제곱미터가 넘는 역대 최대 규모 부지에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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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개막 18일째인 어제(2일)를 기준으로 관람객 261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16일부터 열린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서울시민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261만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2015년부터 진행해 온 서울정원박람회를 올해부터 국제행사로 확대한 것으로, 1만 제곱미터가 넘는 역대 최대 규모 부지에 마련됐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여름 정원뿐만 아니라 가든 시네마, 패션쇼,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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