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 최진수 -장민국 영입 , 장신 포워드 보강

이웅희 2024. 6. 3. 13: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 LG세이커스는 장신 포워드 보강 및 골밑 수비 강화를 위해 울산 현대모비스 최진수(35·202cm)와 지난 시즌 일본 B리그에서 활약한 장민국을 영입했다.

최진수는 2011년 드래프트 3순위로 고양오리온에 지명되어 프로에 데뷔했으며, 통산 496경기에서 평균 24분을 출전하여 9점, 3점 성공률 32.5%, 3.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창원 LG세이커스는 장신 포워드 보강 및 골밑 수비 강화를 위해 울산 현대모비스 최진수(35·202cm)와 지난 시즌 일본 B리그에서 활약한 장민국을 영입했다.

최진수는 2011년 드래프트 3순위로 고양오리온에 지명되어 프로에 데뷔했으며, 통산 496경기에서 평균 24분을 출전하여 9점, 3점 성공률 32.5%, 3.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최진수는 “고양에서 함께했던 조상현 감독과 임재현, 박유진 코치를 다시 만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나의 플레이를 잘 아시는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2023년 서울삼성에서 은퇴하고 일본 B리그에 진출한 장민국은 55경기에서 평균 12분10초 출전하여 3.2점, 3점슛 성공률 34.4%를 기록했다. 이후 국내 복귀를 타진했고, 서울 삼성이 대승적인 차원에서 이를 동의해 큰 문제없이 복귀할 수 있었다. 서류 절차가 완료 되는대로 KBL에 등록할 예정이다. iaspire@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