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대비’ 나선 행안부, 서울 재난관리자원 현장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는 3일 여름철을 앞두고 서울의 재난관리자원 현장을 점검했다.
행안부는 이날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서울의 재난관리자원 관리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 파주시에 있는 서울시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를 찾아 여름철 재난에 대비한 자원의 비축관리계획과 민·관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남구 자체비축창고 방문…수량·가동상태·청결상태 점검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행정안전부는 3일 여름철을 앞두고 서울의 재난관리자원 현장을 점검했다.
행안부는 이날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서울의 재난관리자원 관리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자체의 재난관리자원 관리현황과 비축시설에 보관된 엔진펌프(양수기), 발전기 등 침수지역 복구 장비의 관리실태를 미리 점검해 여름철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됐다.
앞서 이 본부장은 지난해 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경북 지역을 찾아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와 자체비축창고의 수방장비 등을 점검한 바 있다.
이 본부장은 서울 강남구 자체비축창고를 방문해 침수지역 수습에 필요한 장비의 비축 수량과 가동상태, 비축창고의 청결 상태를 확인했다.
이어 경기 파주시에 있는 서울시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를 찾아 여름철 재난에 대비한 자원의 비축관리계획과 민·관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본부장은 “여름철 재난의 예방과 수습에 필요한 재난관리자원을 충분히 확보하고, 재난 시 신속히 현장에 동원해 피해를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runc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 “김호중 인권침해? 동의 어렵다… 모든 관계인은 정문 출입·퇴청”
- "피로감 드려 죄송. 추스를 시간 필요"…선우은숙 끝내 눈물
- “강형욱, 욕한 적 없어. ‘업계 최고 대우’ 해줘”…보듬 前직원, ‘갑질’ 논란 반박
- 최화정·김창완, 태영 때문에 잘렸다?…최화정 "잘린 거 아냐"
- "밀양 성폭행 옹호 경찰 여기 있나요?"…난리난 경찰서 홈페이지
- “라덕연은 종교” 임창정 불기소에…‘SG하한가’ 개미들 “책임은 누가 지나” [투자360]
- ‘최태원 동거녀 절친’ 유태오 아내 니키리 “내 비방댓글 어리둥절”
- ‘93세’ 언론 재벌 머독, 5번째 결혼…상대는 26세 연하 과학자
- 뉴진스, 대학축제 수익금 전액 기부…민희진이 밝힌 기부 이유는?
- “천재적인 재능 아깝다.100억 기부”…김호중 두둔 청원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