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바라봤던 이민지, 최종일 8오버파로 '휘청' [LPGA 메이저 US여자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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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한국시간)부터 6월 3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의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제79회 US여자오픈(총상금 1,200만달러)이 펼쳐졌다.
사진은 2022년 US여자오픈 챔피언 이민지 프로가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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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생생포토] 5월 31일(한국시간)부터 6월 3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의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제79회 US여자오픈(총상금 1,200만달러)이 펼쳐졌다.
사진은 2022년 US여자오픈 챔피언 이민지 프로가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러프에서 드롭을 하고 있다.
3라운드까지 공동 1위를 달리며 대회 정상 탈환을 기대한 이민지는 최종라운드 챔피언조에서 8오버파 78타로 크게 흔들려 최종 공동 9위(합계 3오버파)로 마쳤다.
1번홀 버디로 출발은 좋았지만, 이후에 추가 버디는 없었다. 보기 5개와 더블보기 2개를 쏟아냈다. 특히 티샷과 어프로치에서 고전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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