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페 채굴기' 사기 7억 가로챈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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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코인 채굴기 투자 리딩사기 일당 13명 검거 관련 브리핑이 열린 3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중부경찰서에서 경찰 관계자가 자택에서 압수한 필로폰 등을 정리하고 있다.
경찰은 가짜 코인채굴기인 일명 '해시클라우드 채굴기'를 대여하여 운영하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속여 피해자 69명으로부터 7억 1,200만 원 상당을 편취한 '리딩 투자 사기단' 13명을 검거해 총책 등 관리자급 7명을 구속하고, 단순 가담자(콜센터 조직원) 6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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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가짜 코인 채굴기 투자 리딩사기 일당 13명 검거 관련 브리핑이 열린 3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중부경찰서에서 경찰 관계자가 자택에서 압수한 필로폰 등을 정리하고 있다.
경찰은 가짜 코인채굴기인 일명 ‘해시클라우드 채굴기’를 대여하여 운영하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속여 피해자 69명으로부터 7억 1,200만 원 상당을 편취한 ‘리딩 투자 사기단’ 13명을 검거해 총책 등 관리자급 7명을 구속하고, 단순 가담자(콜센터 조직원) 6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2024.06.03. amin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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