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뱅크, 중국 연락사무소 설립…시장 진출 기반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키오스크 전문기업 포스뱅크는 중국에 연락사무소 설립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포스뱅크는 이사회에서 중국 심천에 있는 주재소에서 확장해 올해 말이나 내년 중 연락사무소를 설립을 결의했다.
포스뱅크 중국 사무소는 앞으로 엔지니어, 품질 담당자 등 인력을 상주시킴으로써 주요 원자재의 구매와 품질관리 전 과정을 관리하고, 현지 전시회 참가를 통해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실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포스·키오스크 전문기업 포스뱅크는 중국에 연락사무소 설립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포스뱅크는 이사회에서 중국 심천에 있는 주재소에서 확장해 올해 말이나 내년 중 연락사무소를 설립을 결의했다.
이는 중국 사무소를 통해 가격 경쟁력이 있는 다양한 부품을 소싱하고 전략적 파트너사를 발굴하려는 목적이다. 또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할 계획이다.
포스뱅크 중국 사무소는 앞으로 엔지니어, 품질 담당자 등 인력을 상주시킴으로써 주요 원자재의 구매와 품질관리 전 과정을 관리하고, 현지 전시회 참가를 통해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실행할 예정이다.
포스뱅크 측이 해외에 사무소를 설립하는 것은 미국, 일본에 이어 세번째다. 향후 독일, 두바이, 인도 등에도 영업 활성화를 위한 연락사무소 추가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