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K, 중기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선정...“사이버보안 네트워크분야서 글로벌 유니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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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팹리스 전문업체 아이씨티케이(ICTK·대표 이정원)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사업(DIPS 1000+)'에 초격차 기술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 고도기술(딥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을 1000개 이상 선정, 글로벌 유니콘으로 육성한다는 게 정부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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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팹리스 전문업체 아이씨티케이(ICTK·대표 이정원)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사업(DIPS 1000+)'에 초격차 기술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ICTK는 사이버보안·네트워크 분야에 선정됐다. 심사과정에서 물리적복제방지기술(PUF) 등 보유 기술의 글로벌 협업 수요와 현지 안착 가능성을 비롯해, 상장 등을 통한 글로벌 투자 전략 등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원 대표는 “빅테크 기업 따라만 가던 기존 추격자 패러다임 넘어, '초격차 전략기술 확보'에 주력한 결과”라며 “혁신적 연구개발과 도전적 우위선점 등 기술패권 주도 기업으로 발돋움하는데, 전사 역량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DIPS 1000+는 지난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5년간 진행하는 민관 합동 프로젝트다.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 고도기술(딥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을 1000개 이상 선정, 글로벌 유니콘으로 육성한다는 게 정부 방침이다. 현재 총 217개사 선정됐다.
김태권 기자 tk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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