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창업자 김현준, 알케미랩 사외이사로…AI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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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케미랩은 지난달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김현준 사외이사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김현준 사외이사는 "혁신을 필요로 하는 시장 환경과 더불어 보수적인 규제 환경은 의료 환경과 매우 닮아있다"며 "의료분야에서 AI기술로 시장을 혁신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알케미랩의 AI 기술이 혁신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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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케미랩은 지난달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김현준 사외이사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김현준 사외이사는 삼성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전략실 및 종합기술원에서 약 10년 간 지능형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AI), 기계학습 분야에서 연구를 진행하며 딥러닝 기반의 엔진 개발 및 다양한 제품 상용화에 참여했다.
이후 의료 AI 회사인 뷰노를 창업, 국내 최초로 AI 의료기기 상용화에 성공해 코스닥 상장의 성과를 이뤘다. 현재는 투자사인 바이트 및 헬스케어 스타트업 클롭의 대표를 맡고 있다.
알케미랩은 AI와 현대포트폴리오이론(MPT)을 결합해 '과학적 최선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안정적인 퀀트 모델 '쫄보(ZOLBO)'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쫄보의 2.5 모델인 합성채권전략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
김현준 사외이사는 "혁신을 필요로 하는 시장 환경과 더불어 보수적인 규제 환경은 의료 환경과 매우 닮아있다"며 "의료분야에서 AI기술로 시장을 혁신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알케미랩의 AI 기술이 혁신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알케미랩은 이사회 구성 강화를 통해 빠른 국내 서비스 확산과 더불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 자산과 퀀트 모델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금융 솔루션을 개발해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투자 전략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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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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