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수-이승우, 유니폼 바꿔 입었다... LG는 장민국도 영입 '포워드진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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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수와 이승우가 유니폼을 바꿔입었다.
LG는 "장신 포워드 보강과 골밑 수비 강화를 위해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최진수와 지난 시즌 일본 B리그에서 활약한 장민국을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최진수는 "고양에서 함께한 조상현 감독과 임재현, 박유진 코치를 다시 만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제 플레이를 잘 아시는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현대모비스는 최진수를 내주고 2001년생의 젊은 포워드 이승우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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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장신 포워드 보강과 골밑 수비 강화를 위해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최진수와 지난 시즌 일본 B리그에서 활약한 장민국을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최진수는 지난 2011년 드래프트 3순위로 고양 오리온에 지명돼 프로에 데뷔했다. 통산 496경기에서 평균 24분을 출전해 평균 9점, 3점 성공률 32.5%, 3.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최진수는 "고양에서 함께한 조상현 감독과 임재현, 박유진 코치를 다시 만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제 플레이를 잘 아시는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서울 삼성에서 은퇴하고 일본 B리그에 진출한 장민국은 55경기에서 평균 12분10초 출전해 3.2점, 3점슛 성공률 34.4%를 기록했다. 이후 국내 복귀를 검토해 LG에 입단하게 됐다. LG는 "서울삼성이 대승적인 차원에서 이를 동의해 문제 없이 복귀할 수 있었다. 서류 절차가 완료 되는대로 KBL에 등록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현대모비스는 최진수를 내주고 2001년생의 젊은 포워드 이승우를 영입했다. 이승우는 193cm의 키에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트랜지션 경쟁력이 최대 장점인 선수다. 지난 시즌 팀 내 입지가 좁았지만 시즌 중반 이후 활동량과 달리는 농구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인천국제공항=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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