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익산사랑장학생' 270여 명 선발하는 '익산사랑장학재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정헌율)이 지역을 이끌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생 270여 명을 선발해 적게는 5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익산사랑장학재단은 익산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발맞춰 지역 인재육성 및 발굴에 앞장서고 있으며 2009년부터 장학사업을 통해 8510여 명에게 약 62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정헌율)이 지역을 이끌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생 270여 명을 선발해 적게는 5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재단은 성적이 우수한 일반 장학생을 비롯해·특별·다자녀·다문화·예체기능·인성 등 6개 분야에서 초·중·고·대학생 총 274명을 선발하고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올해는 다문화 분야의 선발 인원을 기존 중·고등학생에서 대학생까지 확대 선발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이며 서류를 준비해 익산사랑장학재단에 방문하거나 등기 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 준비 서류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사랑장학재단 또는 익산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명품교육도시 익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지역인재들을 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장학재단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은 익산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발맞춰 지역 인재육성 및 발굴에 앞장서고 있으며 2009년부터 장학사업을 통해 8510여 명에게 약 62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박기홍 기자(=익산)(arty135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포항 앞바다에 140억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 이재명 "여아 1년 조기입학이 저출생 대책? 기가 막힌다"
- 尹, 노동약자 지원하겠다고? '데이터' 파악부터 제대로 해라
- '집단 무덤' 팔레스타인, 고통과 분쟁을 끝내기 위해서는…
- 여야 원구성 협상 평행선…'2+2' 회동도 빈손 종료
- 정부 "'오물풍선'은 저열한 도발…北 감내 힘든 조치 착수"
- 25회 퀴어퍼레이드 성료…"전처럼 서울광장에서 열렸으면…"
- "여아 1년 조기 입학, 결혼 매력 커져"…이게 정부기관 저출생 정책?
- 유승민 "尹 지지율 21%, 정권 생명에 빨간불 켜진 최악의 상태"
- 日언론 "한일 국방장관 회담서 日측 '욱일기 인정'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