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확성기 재개? / 의협 '총파업 투표' 가닥 / '종부세 폭탄' 온다 [프레스룸LIVE-앵커브리핑]

2024. 6. 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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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프레스룸 LIVE의 국영호입니다. 6월 3일 월요일. 오늘 이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1000여 개의 오물 풍선을 살포한 북한이, 우리 정부의 강경 대응 방침에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는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와 그 근거인 4.27 판문점 선언과 9.19 남북 군사합의 무효화를 추진할 걸로 전해졌습니다. 자세히 분석합니다.

대한의사협회가 전국 의사들을 대상으로 이르면 이번 주 총파업 찬반 투표를 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9일 전국 대표자 회의를 열고, 투표 결과에 따른 추가적인 방안을 결정한다는 계획인데, 정부는 전공의 복귀를 위해 추가 유인책을 검토할 것으로 보입니다.

종합부동산세, 줄여서 종부세에 대한 합리적인 법 개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과세 대상이 되는 수도권 아파트 보유자가 6년 뒤에는 87만 명을 웃돌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올해보다 4배 늘어나는 것으로, 경제 변화 속도에 맞춰 징벌적 세율을 완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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