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낙동강, ‘녹조 원인’ 유해 남조류 지난해보다 적어
KBS 2024. 6. 3. 12:36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낙동강에서 녹조를 일으키는 유해 남조류의 개체 수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달 마지막 주 칠서와 물금·매리 두 곳의 밀리리터당 유해 남조류 개체 수가 각각 260여 개와 70여 개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수천개 씩 줄어든 것으로, 강수량 증가와 일조시간 감소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매장 가치, 삼성전자 시총 5배”
- “백종원 다녀간 식당 근무”…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 근황에 공분 [잇슈 키워드]
- 군 “대북확성기 가동 태세 갖춰”…북 “오물풍선 잠정 중단”
- “1억 투자 시 코인 채굴기 반값”…고수익 미끼 투자 사기 검거
- [뉴스픽] ‘이혼 항소심’ 판결 뒤 첫 회의…최태원도 참석
- “올림픽 반갑지 않다”…곳곳 통제에 불만 [친절한 뉴스K]
- [뉴스in뉴스] 김도훈호 오늘 싱가포르 입성…위기의 한화 김경문호 출범
- 인천공항에도 북한 오물 풍선…주말 동안 세 차례 운항 차질 [지금뉴스]
- 운전하는 눈앞으로 와르르…이스탄불 아파트 붕괴 [뉴스픽]
- 중국군, 로봇개 실전 배치 임박…로봇 안내견까지